추억의 아역스타들이 다시 돌아왔다! 그들의 최근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 진학한 최로운은 웹드라마 ‘두리안은 과일이 아니야’와 영화 ‘바람개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2007년생으로, 과거 신동엽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그의 이국적인 외모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채로운 역시 아역배우로서의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 드라마 ‘내 딸 꽃잎이’로 데뷔한 그는 최근 드라마 ‘역모’에서 남윤수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수아는 2006년생으로, 영화 ‘부산행’에서 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급상승한 배우다. 현재도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원희는 2008년 드라마 ‘불한당’에서 데뷔해, 영화 ‘곡성’에서의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현재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수정은 20살이 된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재학 중이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아역스타들이 성인이 되어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그들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다. 팬들은 그들의 활약을 주목하며 응원하고 있다.